당정, 설 물가안정 위해 한우·채소 등 공급 확대_로블록스 플레이 포키_krvip

당정, 설 물가안정 위해 한우·채소 등 공급 확대_급하게 돈을 벌기 위한 집시 기도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같은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분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가진 설 대비 물가상황 점검 회의에서 선제적인 안정책 시행으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명절 성수품인 한우는 하루 평균 공급물량을 현행 580톤에서 8백 톤으로 늘리고, 한우선물세트 할인량도 7만 개에서 11만 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제수용 조기와 명태도 공급을 확대하고 한파로 가격이 오른 배추도 공급량을 하루 2백 톤에서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천8백억 원에서 7백억 원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 농림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