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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너브러더스 방송과 NBC방송 등에서 개고기 식용과 관련된 한국인 비하성 보도를 한데 대한 소송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김주호씨와 로슬린 김 부부는 개고기를 판매한 적이 없는데도 지난 해에 워너브라더스 방송이 음식점 등에 개고기를 공급한 것 처럼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근 뉴욕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씨 부부는 방송 관련자들을 상대로 7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에 본부를 둔 국제법률컨설팅업체 MCIC는 NBC방송 '투나잇쇼'의 진행자 제이 리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제이 리노는 지난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경기 때 김동성 선수의 탈락과 관련된 한국인들의 분노를 거론하면서 개고기 문제를 들먹이고 한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고, MCIC는 이 문제를 집단 소송화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현재 2만 3천여 명의 원고인 참여신청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