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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의 전자출입체계, RFID 구축을 위해 우리 기술진 5명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귀환했지만 북측과 정확한 공사 개시일에 대한 협의를 끝내지 못했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지난 2일과 5일에 이어 3번째로 개성공단을 찾은 우리 측 관계자들은 모레부터 공사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은 상부에 보고한 뒤에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다음 주초에 개성공단에 장비를 투입해 콘크리트 작업 등 공사에 착수한 뒤, 내년 초에는 RFID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관 편의 제고를 위한 우리 측 현장 방문단도 지난 4일에 이어 2번째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실무적인 협의를 벌인 뒤 복귀했습니다.